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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합니다. 특히 사용기관 등록 방식과 가맹번호 관련 절차가 크게 바뀌면서 혼란을 겪는 교육기관들이 많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야 할 신청 절차, 변경사항, 유의점 등을 총정리해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5년부터 국가-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이 시작됩니다. 기존에는 중앙 집중형 관리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17개 광역지자체별로 사용기관을 등록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현장 밀착형 운영을 가능하게 하지만, 그만큼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등록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기관은 아래의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접속 → 지역 선택 → 지자체 이동 → 로그인 및 등록 신청 순으로 진행되며, 반드시 기관의 ‘소재지 기준’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타지역 중복 신청은 불필요하며, 지역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기존 등록 기관도 새 기준에 따라 재등록이 필요하니 유의하세요.
| 절차 | 내용 |
|---|---|
| 1단계 | vch.lllcard.kr 접속 |
| 2단계 | ‘바우처 사용기관 신청’ 클릭 |
| 3단계 | 교육기관 소재지 클릭 → 지자체 홈페이지로 이동 |
| 4단계 | 로그인 후 등록 신청 |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가맹번호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NH농협BC카드 → NH농협채움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반드시 채움가맹번호(1로 시작하는 9자리 번호)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존 BC카드 가맹번호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가맹번호가 없는 기관은 NH농협카드 고객센터(1644-4000)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PG업체를 사용하는 기관은 범용가맹번호가 아닌 전용 채움가맹번호를 개설해야 하며, 반드시 각 PG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바우처 사업에 참여했던 기관들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사업 개편에 따라 등록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에 재등록이 필수입니다.
기관 정보가 변경되었거나 서류가 오래된 경우,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여 등록해야 승인 지연을 피할 수 있습니다.
등록 여부와 서류 상태를 미리 점검하시고, 미비한 부분이 없도록 준비해 주세요.
Q1. 기존 바우처 등록 기관인데, 그대로 유지되나요?
A. 아니요. 2025년부터는 새 기준에 따라 모든 기관이 재등록을 해야 합니다. 소재지 기준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Q2. 농협BC카드 가맹번호는 계속 사용 가능한가요?
A. 아니요. 반드시 NH농협채움카드 가맹번호로 변경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기존 BC카드 가맹번호는 무효입니다.
Q3. 가맹번호가 없는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A. NH농협카드 고객센터(1644-4000)나 가까운 농협 영업점, 또는 사용 중인 VAN사/PG사를 통해 발급 신청하세요.
Q4. 타지역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기관의 주소 기준으로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중복 신청은 필요 없습니다.
Q5. 지역별로 서류가 다른가요?
A. 네. 일부 지자체는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2025년 국가-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교육기관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변경된 등록 절차와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을 진행해보세요.
이러한 사전 준비가 여러분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사업 참여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바우처 중앙상담콜센터 1600-3005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