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며
애드센스 대란 소식을 접한 뒤 나도 한번 해보자 해서
접한 블로그...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고 아이디어도 막 떠오르고
퇴근 후 시간 가는줄 모르며 자료 찾아보고 글 쓰고 했습니다
다 쓰면 수정하느라 시간 보내고 참 재미있었죠
애드센스 도전을 3번째 만에 합격을 했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본업이 바빠지면서 마침 글의 소재도 떨어졌습니다
작가님들의 창작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감이 갔던 거 같습니다
한 4일 정도 안 하니 애드센스는 안되는가 보다 하고 지켜보니
꾸준한 검색 유입은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조회수보다 꾸준한 검색 유입을 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추측입니다 ㅎㅎ)
10월 3일에 처음 시작해서 12월 1일에 합격했으니 근 두 달이 걸린 거 같습니다
그동안 3번 도전을 하면서 느낀 점과 수정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
서치 콘솔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내용인즉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 공백이 너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사진과 사진 사이에 글을 많이 쓰면 좋은데 1일 1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짜낼 내용이 없어서 많은 띄우기를 통해서 글을 썼습니다
제가 수정했던 내용들은
- 이미지 설명하기
- 이미지 정렬하기
- 이미지 크기 통합하기
이미지만 수정했을 뿐인데 훨씬 보기가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미지 저장하실 때 JPEG 파일로 저장하시면 용량이 가벼워집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구글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인터넷이 빠르지가 않아서
최대한 사이트를 가볍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애드센스 합격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청하고 나서 블로그 손대지 말고 가만히 놔두시는 겁니다
2주 동안 검색하면서 블로그 수정하시면 꼬일 대로 꼬여버리거든요
신청하고 나면 카테고리 설정, 게시글 삭제, 스킨 변경 등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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