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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전자제품_리뷰

음식물처리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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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란?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건조, 분쇄, 미생물 발효 등 여러 종류들이 있다

장점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여주고 설치방식을 고려해서

선택하여야 하며 , 전기료, 필터 교체, 미생물 교체 등의 유지비용이 비싸지 않은지 

생활하고 있는곳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음식물 처리기 문제점이 많다고 하길래 유튜브도 찾아보고 

 

판매 사이트도 검색 많이 했습니다

 

주의해야 할점으로는 처리방식에 따라 

음식물을 갈아서 건조나 발효시기는 제품 - 소음과 집안에 탄낸가 난다고 함

음식물을 갈아서 2차 처리기 없이 그대로 오수관에 흘려보내는 제품 - 오수관 막힘 현상

 

자신의 환경에 따라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지에 고민해보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이미지를 고려하고  A/S가 전국적으로 되는지 파악하기입니다

 

고장 나지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사할 때 분리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대리점이 있는지 파악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차 처리기 있는 제품들로 검색해보고 후보에 3개 정도 올려두고 비교해봅니다

 

가격이 너무 싸면 거릅니다 싸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급 이상으로 고민해봅니다

 

오래 써야 하니깐요.. 재질은 플라스틱보다는 녹이나 부식에 강한 스텐 마감이 좋은 쪽으로 선택합니다

 

 

비앤비 라이프의 VORTEX MAXSWING  사용후기

 

음식물처리기 사용후기

 

기존의 싱크대 밑에 탈수기가 부착돼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사용후기

음식물 처리기 설치 후 모습입니다

 

본체에서 음식물을 갈아서 1차 걸러주고 오른쪽에 통이 있는데 2차 처리기입니다 

 

여기서도 미세한 망이 있어서 걸러주다 보니 오수관으로 유입되는 찌꺼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2차 처리기는 6개월에 한 번씩 열어서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쌓여서 막히면 역류할 수도 있으니 신경 써주도록 합니다

 

장점은 이제 냄새나는 음식물 버리러 갈 필요가 없어졌고 또 음식물 남길걱정에 억지로 다 먹지 않아도 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까워서 다 먹어서 살찐 거라고... 살 빼려면 요즘은 곱절로 비용이 듭니다

 

바로바로 처리하니 좋더군요

 

제가 느낀 단점은 리모컨 스위치가 있는데 고무장갑을 끼고 눌리면 버튼 인식이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가는 톱니 같은 것은 쇠라서 녹이 쓸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기가 많은 곳이다 보니 이해는 하지만

 

열처리와 코팅을 더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제품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서 머리카락, 휴지, 넣어서는 안 되는 걸 널고 막히면 수리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넣기 전에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일 강력한 1.25마력의 모터로 구매했는데 뼈나 씨앗까지 분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했을 때 분쇄까지 소음과 막힐 거 같은 걱정이 동반됩니다 

 

그런 것들은 웬만하면 쓰레기봉투에 버리도록 합니다

 


내일은 꼭 건물주의 총평

 

비싼 돈 들인 만큼 편리성과 생활의 질은 높아진다

 

하지만 그만큼의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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