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일상이 바빠져 버린 내일은 꼭 건물주입니다
하지만 틈틈이 블로그를 하려고 노력하고자
갑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요즘 와플 기계가 너무 핫해서
구입 후 사용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모리츠 와플메이커
구입을 하려고 와플 기계를 검색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아직 초기 시장이라서 어떤 브랜드가 좋다는 건 아직 없고
구울 수 있는 판 크기(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더 비싼 제품도 있지만 중저가의 가격대로 선택했는데
약 3만 원대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세워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스위치 on/off를 통해 가열하고 끌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플레이트 판입니다
기본적으로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반질반질 광이 납니다
붕어빵 플레이트 판입니다
붕어빵
샌드위치
와플
플레이트 판 종류는 총 3가지입니다
크기는 식빵 2개를 올릴 수 있고
성인 남성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큽니다
사용방법으로 가열 스위치를 켜고 3~5분 가열한 뒤
기름으로 한번 두르고 사용하면 됩니다
첫 번째 재료 송편입니다
완성된 제품으로 넣고 가열했는데
어느 정도 굳은 상태라서 뜨끈한 송편이 되었습니다
인절미 같은 무른 떡을 넣으면 잘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식빵
버터를 바른 식빵-토마토소스-치즈-식빵
순으로 넣고 사용해봤습니다
겉모습은 일단 합격입니다
역시 치즈는 식자재와 식자 재간의 이어주는 조미료 같은 역할인 거 같고 맛도 훌륭합니다
와플 기계의 장점인 거 같습니다
재료의 조합으로 새로운 레시피 창조가 가능해 보입니다
세 번째는 피자호빵입니다
이것도 완성제품을 넣어서
기존의 피자호빵 맛에서 모양만 변형되었습니다
네 번째 꿀 호떡인데 강추입니다
사용해보니 빵 부분과 꿀이 먹기 좋게 가열되어서
맛있습니다
다섯 번째 계란 프라이입니다
판당 하나의 계란을 넣었고 사용했는데
아래 뒤로 충분하게 플레이트 판에 기름을 발라주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설거지가 편합니다
그런 고로 자주 씻어줘야 합니다
사용 후 느낀 점
1. 사용 전에 충분히 판을 가열하고 기름을 발라주어야 잘 떨어집니다
2. 완성된 제품보다는 반죽 류이거나 무른 재료가 사용에 좋다
3. 재료의 조합에 따라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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