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작년 2020년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어서 다들 새해를 맞이하면서
잘해보고자 계획을 잘 짜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 때문에
집안에만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는 일이 먹는 일 밖에 없어서 급격히 늘어나는 체중...
산책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것도 한몫하고,
실내에서 탈수 있는 자전거를 구입해서
작심삼일이라고 할지라도 운동을 해서
내 돈 내산 사용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고진] 실내 자전거 EM960 라벤더 소파 바이크 헬스자전거
실내 자전거를 검색하다가 찾은 페달 부분만 있는 자전거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장점이 많아서 바로 구입!
왜 페달 부분만 있는지 제가 활용도와 편리함을 보여드릴게요
배송을 받고
페달 부분을 구성할 수 있는 구성품들을 다 꺼낸 모습이고
안장부분이 없어서 규모가 작습니다
완성된 제품을 보내주는 게 아니고 배송을 받아서
조립을 해야 해서 살짝 귀찮지만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것보다 나아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내 조립실력을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조립을 해야 돼서 작업공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용 공구가 있어서 이걸로 너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너트를 조여줄 때 그 사이에 들어가는 와샤입니다
사진처럼 구부러져서 왔길래 살짝 불안했는데....
다 쓰임새가 있었어요!
조여주는 부위가 라운드 져서
원래 저런 용도입니다
우리나라 제품 그렇게 허접하게 만들지 않아요....
앞에 운동량을 측정부인데 AAA 건전지 하나가 들어갑니다
제품의 포장된 AAA 건전지인데
배송 중에 파손된 건지 원래 불량 제품을 넣어주신 건지
하나가 불량으로 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내 돈 내산 평가 만점은 드릴수 없습니다 ㅋ)
집에 있던 건전지 넣으니 다행히 측정부는 잘 표시되네요
제품을 조립하고 다양한 곳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첫 번째 소파의 단독 부위에 앉아서 자전거를 탔는데
처음이라 방향도 거꾸로 놓고 거리감도 없어서 이게 맞나 싶어서 10분 탔습니다
타면서 불편해서 바로 중단!
두 번째부터는 설명서를 보면서 탔는데
앉는 곳이 페달 부분보다 높아야 좀 편하다 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이거다 이거! 최종 버전입니다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TV 시청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자전거가 운동량이 좋긴 한데
장시간 타면 안장을 아무리 푹신하게 하더라도
엉덩이가 너무 아픈데
이 제품은 자전거의 안장 부분의 단점을
보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좁은 공간 활용이 좋고
운동하고 구석에 치워두면 됩니다
이동이 편리하며 8.5kg이라서 전 한 손으로 들 수 있어요
주위분들 보시면 실내 자전거 하나씩 있을 텐데
옷걸이나 이불빨래 너는 용도로 많이들 쓰십니다
가격은 8만 원대인데 고급적인 실내 자전거는
보통 10만~20만 원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사용해보니 많은 운동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앉아서 실내 자전거 타면 좋은 듯해서 추천드립니다
실내자전거가 안맞으시는 분들은 위해서
집에서 할수 있는 다른 운동기구 후기를 링크걸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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