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보온물주머니
우리 집에 임산부가 생기면서 모든 일상이 와이프 위주로 맞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음식부터 시작해 임산부가 필요한 제품까지...
오늘은 그중 하나인 ABKO-OHELLA 프리미엄 충전식 보온 물주머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임산부는 배가 따뜻해야 혈액순환도 잘되며,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손발이 차가워지는 걸 방지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배를 따듯하게 해 주기 위해서 내 돈 내산 제품을 구매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임산부가 사용할 거라서 전자 담요보다는 충전하는 보온 물주머니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이 식으면 충전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더 커서
이 제품으로 선택!
표면은 벨벳 소재라서 참 부드러워서 촉감이 매우 좋습니다
충전잭이 들어갈수 있는 홈이 있다
충전을 하려면 보호커버를 열어서 충전단자 부분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불이 들어오면 충전표시가 된다는 뜻입니다
전면에 온도 표시 디스플레이는 손으로 터치 시 켜져서 온도만 표시됩니다
아무래도 보온 물주머니다 보니 온도 조절까지는 안되네요
쉽게 말해서 보온물주머니에 벨벳 마감 처리하고 온도 표시되는 제품입니다
충전 시작하고 나서 16분이 지나면 최대 온도 약 65도까지 도달되는데
충전은 자동으로 꺼집니다
기본 구성품은 보온 물주머니 + 충전기 + 핸드포켓입니다
상황에 따라 허리 포켓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사진은 핸드포켓입니다 데워진 보온 물주머니를 저기에 넣으시면 됩니다
손을 중간에 넣고 배 쪽에 대고 있으면 됩니다
보온물주머니에 핸드포켓까지 있어서 인지 너무 뜨겁지 않고
은근하게 따뜻해서 피부에 대고 있어도 될 만큼 기분 좋은 따뜻함이
좋습니다
참고로 임산부한테 배를 따뜻하게 하라고 해서 38도를 넘으면 태아한테 안 좋다고 하니
너무 뜨거우면 수건을 덮어서 뜨거움을 완화해서 사용하세요
꼭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추운 날에 야외활동 시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며,
여성분들 생리증후군으로 고통받으실 때 요긴하며,
외풍이 심한 방에 발을 대고 있으면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4만 원대이며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일은 꼭 건물주의 총평
충전하는 곳이 있으면 야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자파 걱정도 없어서
건강하게 사용할수 있다 일반인 임산부를 떠나서 겨울철에 쓰임새가 많으나
가격이 좀 있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사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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