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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업무 차
의령에 갔습니다
약간 늦은 점심을 먹어야 해서
뭘 먹을까 생각하던 중
소국밥 맛집으로 소문난 중동 식당에 갔습니다
늘 먹으러 가면 사람이 많고 주차난이 심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했는데
날씨도 춥고 딱 이때다 싶더군요
위치는 의령군 청 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난이 심해서 여기 주위 분들은 도보를 이용해
오십니다
차를 가져오실 경우 주차정리를 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지시에 따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메뉴판인데 국밥 종류가 메인입니다
경남에서 국밥이 8~9천 원이면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그 이유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소국밥을 시켰습니다
따로 나오는 반찬인데 딱 필요한 것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소국밥인데
딱 봐도 두툼한 소고기와 양이 많네요....
소고기의 양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고기양이 많아서
따로 찍어먹는 소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는 겁니다
아쉽지만 역시 한 그릇 클리어!!!
역시 추운 겨울날 뜨끈한 소국밥 한 그릇은
다시 일할수 있는 원동력인 거 같습니다
맛집관련 도움되는 글을 링크 걸어둘께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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