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있는 마산맛집 -짬뽕의대가-

오늘은 갑만에 맛집 소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산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맛집을 잘 알지 못하는데

 

어느 정도 소문이 나서 한번 찾아가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다녀온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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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어시장에 위치한 짬뽕의 대가

 

메뉴판

 

늦은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니 가게에는 먼저 오신 분들이

 

반주 겸 소주랑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메뉴는 역시 짬뽕! 국물이 얼마나 칼칼하고 맛있길래 소주랑 먹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메뉴판 스캔 주 타이틀은 역시 짬뽕인 거 같습니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등심 칠리 탕수육 느낌 퐉 오고 촉이 좀 옵니다

 

짬뽕이랑 등심 칠리탕수육으로 선택!!!

 

짬뽕

 

나름대로 제일 노멀 메뉴 짬뽕을 시켰습니다

 

시뻘건 국물이 엄청 매울 거 같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당기는 감칠맛과 얼큰함이 ~대박

 

먹다 보니 아차 싶어서 얼른 사진 찍었습니다 

 

등심칠리탕수육

 

나름 좀 맛있다고 한 중국집에 탕수육은 먹어봤다고 했는데

 

이 맛은 처음입니다

 

고기를 한번 튀긴 건지 고기도 바삭하고 튀김도 바삭합니다 

 

거기에 칠리소스를 골고루 양념에 베도록 했습니다

 

등심칠리탕수육

 

짬뽕 하나에 탕수육 중자 하나 시키니 둘이서 먹으니 

 

딱 맞았습니다

 

먹는 동안 보니 꾸준하게 배달을 나가시 길레 물어보니 저희 동네까지는 배달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배달에 민족에 2천원 더주고 우리 동네까지 배달해달라고 해보고 싶어집니다

 

위치설명

 

추운 날씨에 얼큰함을 느껴보고 싶은분들을 위해

 

정보 남겨둡니다